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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09.27 14:1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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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하여 보급하게 되는 쌀 영농기록장은 영농활동만을 1년치씩 기록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3년 동안 일기장처럼 날짜별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여, 전년도 영농내용을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월 말에는 영농수입과 영농지출을 별도로 기록하여 연말에 농장전체의 경영분석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남지역에 적합한 쌀 품종을 고품질 품종 및 기능성 품종으로 구분하여 품종 특성이나 재배시 유의점 등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병해충 및 잡초사진도 컬러로 게재하여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농기록장은 지퍼식 수첩형태로 1,000부를 제작하여 영농교육이나 각종 모임에 쉽게 휴대하여 영농관련사항을 기록할 수 있도록 시·군 농업기술센터 경영담당을 통해 친환경 쌀 재배농가에 배부하고 있으며, 매년 작목 및 제작부수를 늘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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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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