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지역자활센터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지역자활센터에는 현재 8개 사업단 및 12개 공동체에 총 249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을 상대로 높은 자활성공률, 자활공동체지원, 취업유지율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혜신 센터장은 “자활참여 주민에게 큰 선물이고 행복이라며 더욱더 이분들에게 자활의 의지를 높여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센터는 확대형 64개소, 표준형123개소, 기본형60개소등 총 247개 자활센터가 있으며 이중 약10%인 25개 센터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