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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11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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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8.29 19:25
  • 기자명 By. 이낭진 기자
▲ 서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제거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북상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서산·태안지역의 피해가 속출하면서 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가 111건의 재난피해 신고를 받아 처리했다.

소방서 전직원과 의용소방대원 1071명이 동원된 이번 재난피해 현황은 인명구조 2건, 도로변 나무제거 12건, 창문파손 17건, 간판제거 37건, 기타 안전조치 43건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수 서산소방서장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지만, 많은 비로 수해피해가 예상되는 제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기타 소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주민 피해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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