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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선공약 발굴 고심

현재 서해산업철도·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등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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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9.02 19:12
  • 기자명 By. 이낭진 기자

-반영 위해 상습기관과 협조 유지 다각적 방안 강구

 

서산시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내년도 1월 1일 본격 출범하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시대를 앞두고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할 공약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시는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서산시가 서해안권 중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단위사업을 발굴 유치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상사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공약사업은 총3건으로 ▶서해산업철도 및 서산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 ▶한우개량사업소 타 지역 이전 및 사업소 부지활용을 통한 지역개발 이다.

시는 발굴한 사업들이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으로 서산시가 각 정당에 제안한 선거공약은 총10건으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연장 ▶서산대산항 국제 허브항 건설 ▶국도대체 우회도로(성연~인지) 개설 ▶천수만 국제관광 휴양도시 건설 ▶서산 소형항공운송사업 육성 ▶서산대산항 마린센터 건립 ▶양대동 사용종료매립장 정비 ▶양대동 체육공원 조성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설치 ▶장애인복지관 신축 등이다.

이에 각 정당은 서산시의 제안사업을 선거공약으로 채택한바 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완종 의원의 경우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연장과 대산항 국제허브항 건설 등 지역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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