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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 힘 리더십 9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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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9.06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더 : 더불어 숲이 되어 사랑, 나눔, 배움이라는 공기를 내뿜어 주는 곳..

한 : 한민족의 저력으로 시작되었으니, 더한 힘의 저력도 대단한 곳..

힘 : 힘차게 용솟음치는 열정 강사들이 모여 있는 곳..

은 : 은빛 갈매기의 꿈을 안고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곳..

해 : 해를 품은 달의 '훤'왕처럼.. 용맹과 지혜가 가득한 대장님이 계시는 곳..

피 :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보다 더 거듭나게 하는 곳..

바 : 바람처럼 왔다가 가슴에 한가득 꿈과 희망을 실어 가는 곳..

이 :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어느덧..

러 : 러블리하게~ㅎ

스 : 스산한 대전 사회교육의 장을 '행복 가득한 바이러스'로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더 한 힘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물었을 때 해피바이러스라고 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더 한 힘은 9년 전 대전에 오픈하여 현재 분기별 교육진행을 하면서 어느덧 184기수 3000여명을 배출한 대전 사회교육의 큰 성과를 이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그뿐이 아니라, 용문동의 대전센터와 노은동, 보령에서도 교육진행중이다.

 

-대전 CEO반 증설(10.8~9,월, 화),

-보령CEO 9기(10.5.금),

-노은 정규 4기 개강(10.4.수)

 

수많은 리더십교육이 있지만, 더 한 힘 리더십교육은 한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고유브랜드라는 의미에서 가장 큰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알고 정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종욱 원장(前 공군대학 리더십교수, 공군 정신교육원 연수부장)의 의지와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다. 열정발전소장, 열정대통령, 리틀 도산이라는 닉네임이 대변하고 있듯이..

 

-더 한 힘은 열정과 자신감 바이러스

 

또한, 60여명의 강사들이 본연의 일을 하면서 하루일과가 끝나면 교육장으로 달려와 열정을 같이 나누고 있는 것도 더 한 힘을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힘이다. 이는, 교육 프로그램이 앉아서 듣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직접 수강생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실습을 통하여 얻어지는 학습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교육프로그램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돋보인다. 수강생의 대부분이 더 한 힘 리더십교육에 참여하게 된 것은 자신감 결여, 앞에만 서면 떨리는 소심함, 논리 정연하지 못한 발표력 등이 주원인으로 타인의 권유에 의해서 왔다가 스스로의 변화에 놀라고 감동을 이어가면서 구전효과가 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즉, 참여하고난 후 자신의 변화를 보면서 전에 자신과 닮은 주변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수강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일반인, 학생, 직장인, 경영인, 각 계 CEO등)

 

더 한 힘의 교육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한다면, 리더십지식강의와 스피치 훈련, 리더의 마음가짐 형성을 위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실습을 하기 전에 전강사가 과정마다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수강생이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그 후 실습한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피드백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수강과정 중에 자신감은 저절로 습득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더 한 힘 리더십교육의 매력이다. 또한, 일주일 내내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생활하면서 그날 수강을 못할 경우 어느 요일이든 가서 수강이 가능하고, 부득이 전 과정을 수료하지 못할 경우 다음분기에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한 것도 수강생들에게 주는 또 하나의 혜택이다.

그간 더 한 힘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각 기관의 CEO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향후 더 한 힘의 목표는 충청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미국의 케네디 스쿨이나 일본의 마스시다 정경숙을 뛰어넘는 교육과정으로 키우고 싶은 바램이다.

 

-더 한 힘 2기 총동문회장에 권선택 前의원

이런 더 한 힘이 어느덧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2012년 9월 12일 수용일 19시~22시 유성컨벤션웨딩홀) 더불어, 총동문회 2기 출범도 같이한다. 더 한 힘의 총동문회는 각계각층의 200여명의 임원진과 일반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원 상호간 성공을 도와 대전충청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1기 회장에는 한밭대학교 학장인 유병로 회장(前 대전발전연구원장)이 맡았었고, 이번 2기 총동문회장은 전 국회의원이었던 권선택 의원이 맡았으며, 향후 더 한 힘발전과 대전발전을 위한 동문회의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더십 조찬포럼 등 7개 클럽 활동

아울러, 더 한 힘 총동문회 산하에는 CEO, 경영, 정규동문회와 취미 활동을 위한 리더십 조찬포럼, 등산, 시낭송, 음악봉사, 독서, 마라톤, 골프 등 7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있는데 등산모임에서는 지난 7월에 백두산을 등정하기도 했다.

 

2012년 10월이면 더 한 힘은 4분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며 왜 더 한 힘을 찾았는지,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다. 또한, ‘더 나은 나를 찾아서’ 더 한 힘을 나가는 아름다운 뒷모습을 상상하며 설레이는 4분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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