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는 지난 12일 전통시장 밀집지역인 중앙시장 일원 자율소방대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중부소방서는 추석명절에 맞춰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시장 내에서의 자율적 방화 환경 조성과 화재 시 초기 대응체제를 점검했다.
박준서 중부소방서장은 “자율소방대가 솔선수범해 시민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명절연휴 이전에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해 주고 화재위험이 있는 요소는 미리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