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청렴사상을 조직 전체에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지난 14일 공무원의 청렴도 제고와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전라남도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생애와 공직관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역사적으로 청렴한 선인들의 삶의 자취와 청렴사상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