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교장 문일규)는 2012년도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진로지도를 위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21일, 10월 5일, 12일 총 4회에 걸쳐 학부모 진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부모-자녀 간에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대화기법 및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 전반에 대한 의식과 역량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지도 방안에서 대화법, 학습법에 이르는 전반적 교육이 체계성을 가지고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거듭나기 (한국고용정보원 이동욱 연구원 ), ▲최신 직업세계 기반 자녀 미래 그리기 (부산외국어대 이형국 교수), ▲자녀와의 이심전심 대화기법 (인재교육연수소 권오관 대표), ▲ 진로지도의 마침점 ; 통합적 학습전략의 접근 (영남이고대 황재규 교수) 4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논산/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