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내버스운송사업 설립前 전문가 토론회

계룡시, 전문가 의견수렴… 회사 설립에 좋은 자료로 활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9.24 18:39
  • 기자명 By. 김지환기자

계룡시는 최근 오후 2시에 계룡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시내버스운송사업 설립과 관련해 전문가 6명과 시민,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 주제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시내버스운송사업 설립시 대전시와의 관계에 대한 토론이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시내버스운송사업 설립은 계룡시에 꼭 필요하고 대전시와의 관계를 잘 풀어 현재 노선에 증차하는 방안이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고급좌석버스를 투입 이용객 편이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이번 토론자로 나온 전문가 6명 또한 시내버스운송사업은 필요하나 다양한 방향에서 검토가 필요하며, 운송회사 선정은 공정한 방향으로 선정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열띤 토의가 있었다.

토론회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내버스운수회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토론자에게 질문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계룡시에 시내버스운송회사 설립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시관계자는 “오늘 토론회 내용을 기초로 시내버스운송회사 설립에 좋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룡/김지환기자 zeus@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