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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예산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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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05 18: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언제나 내집 같이 찾을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경찰로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제55대 예산서장으로 4일 취임한 이병환(50)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 서장은 충남 예산 출생으로 예산초·중과 서대전고,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86년 간부후보 34기 경위임용, 91년 경감을 거쳐 98년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 대전 중부서 정보과장, 충남청 감찰계장, 대전동부서 정보과장, 충남청 정보 2계장, 2006년 총경으로 임용받아 충남청 정보과장·경무과장을 거쳐 예산서로 발령받았다. 또한 이 서장은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직원간의 우애를 중시여기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력에 나타나듯이 정보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승옥(47)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예산/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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