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위험물에 의한 화재·폭발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위험물제조소에 대한 소방검사를 이번 달 말일 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위험물 제조소는 55개소로 중점 확인사항은 ▲안전관리자
업무 이행여부 ▲제조소 등의 설치자 및 지위승계 여부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지의 선·해임, 자격종별, 실무교육 이수여부, 안전관리자의 책무이행 여부 ▲ 허가대장에 기재된 위험물의 품명, 허가량 및 지정수량 등 입·출량 자료와 대조 위반여부 확인 ▲위험물안전관리조례상 위반행위 여부 등이다.
/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