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대학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견문확대와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일 서울의 고려대학교를 방문했다.
탐방을 마친 한 학생은 “이번 탐방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학진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의 장으로서 문화활동 및 여가선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이낭진기자 I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