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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08 18:2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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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비치는 국내에서 유일한 곳으로 그동안 멀리 해외에 나가야만 이용이 가능했던 것을 해수욕장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펀비치는 해양리조트 성격에 맞게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별한 레저문화를 꿈꿔왔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펀 비치는 1만3743m2의 대지에 310m의 국내 최장 길이를 갖춘 스톰리버와 스플래쉬 타워, 티핑 바스켓, 클라이밍 넷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결혼식과 회갑연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과 클래식한 가구와 소품들로 구성된 55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호텔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펀 비치내의 ‘바데풀 라쿠아’는 총9종 14가지의 다양한 수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근육이완 및 혈액순환, 피로회복등에 좋으며‘패밀리 스파마린’은 연인이나 가족, 친구와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보령머드와 해초류 해수를 이용한 다양한 테라피를 전문가들로부터 섬세한 손길과 편안한 서비스는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명철 총지배인은 “대천 펀비치는 기존의 플로우 라이더는 앉거나 엎드려서만 탈 수 있으나 대천 펀 비치는 스탠딩까지 모두 병행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한 물놀이를 하고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손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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