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리 농업 지키기 수매 체험단’활동

iCOOP생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0.25 18:10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가을 수확을 앞두고 황금빛으로 물든 홍성지역의 들녘을 iCOOP생협 ‘우리 농업 지키기 수매 체험단’이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비롯해 수매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 교류를 위해 체험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iCOOP생협은 지난 10월 초 친환경 쌀, 잡곡 수매체험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감을 높이는 동시 우리 농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리 농업 지키기 수매 체험단’은 오는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홍성지역을 비롯 전국 7개 쌀과 잡곡 생산지에 나눠 배치돼 체험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첫 생산지로 홍성군 홍동면의 풀무환경영농법인에서 체험단 4명이 수매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쌀의 무게 및 수분을 직접 측정하는 등 수매 전 과정을 직접 참여했으며 친환경 인증서와 잔류농약 검사서를 비롯해 생산량에 따른 적정 수매량을 점검해 농산물의 혼입 여부 등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iCOOP생협은 소비자가 생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인하는 수매과정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COOP생협은 이번 수매체험단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는 자연드림 백미 8kg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