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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15 17: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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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도배에 필요한 도배지 및 접착용 풀 등을 자비로 구입해 도배를 해줌으로써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장애인으로서 가내 생활용품 정리가 어려운 현실을 알고 집안 정리 및 묵은 옷가지 등을 세탁해 줌으로써 장애를 가지고 어렵게 살아가는 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 하고자 노력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이끌었던 내산면 적십자 봉사회장 박순배(여·55)씨는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적십자 봉사대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시로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또 관내 이웃돕기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봉사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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