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내 브랜드 콜택시가 현행 3개사에서 2개사로 운영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제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현재 청풍호콜, 의림지콜, 사랑대콜로 운영되던 콜택시가 사랑대콜과 의림지콜이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1일부터 의림지콜로 합병돼 운영중에있다고 밝혔다.
이번 콜택시 합병으로 제천시에는 청풍호콜(043-645-1004)과 의림지콜(043-648-2525)이 서비스개선을 위해 선의에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보다 양질의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