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6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고객행복의 날’행사에서 청렴친절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10월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는 지난 5월, 9월에 이어 복지과 강태영씨가 민원인으로부터 친절카드를 받는 등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염종찬 총무과장은 전화친절 응대요령과 선거철 공직기강 확립 등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보훈행정을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