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김호년 교육장(사진)은 2013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를 일일이 방문해 수험생 및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그 동안의 노력을 치하하고 마무리 정리와 컨디션 조절을 잘 하여 우수한 결과를 거두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수능시험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제58시험지구 제4고사장(단양고등학교)에서는 185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단양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4차례에 걸친 자체점검 및 충청북도교육청과의 합동점검 등 단계별 점검 계획에 의거, 방송 상태와 조명, 난방시설, 교실환경 등 수능시험장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