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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 최적지 ‘칠갑산 자연휴양림’

다양한 휴식공간 갖춰 힐링장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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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1.15 18:43
  • 기자명 By. 윤양수 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칠갑산 기슭에 자리잡은 자연휴양림이 전국단위 인성 교육장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려 연중 교육 장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에 위치한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면적 73ha에 숙박실 19동 36실 200여명이 숙박할 수 있으며,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체육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갖추고 있어 힐링과 웰빙휴양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연중 교육계획을 수립해 전국단위 사회·직능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또한 충남도내 각 시군 농어촌 리더양성교육과정을 2박3일씩 주중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양군을 흐르고 있는 지천은 외부에서 단 한 방울도 물이 들어오지 않는 하천 발원지 1급수이며,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454호 미호종개의 전국 유일한 서식처로 보호구역 533호로 지정된 자연생태보고이다.

또한 군 면적 중에 산림이 67%를 차지하고 있어 수려한 수변과 산림이 풍부하다.

군은 이러한 청양의 강점인 청정함을 내세워 각종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유치함으로써 최적의 교육장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칠갑산자연휴양림은 만나서 나누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비타민 같은 약속의 땅임을 강조하면서 인성교육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청양/윤양수기자 root585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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