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신인 아이돌 그룹인 어택(ATTACK)이 내달 1일 오후 7시 반부터 제천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성환(리더보컬) 창우(보컬) 지용(보컬, 랩) 종훈(랩) A(랩)이 출연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어택은 글로벌 K-POP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들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미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다.
나고야 TV ‘코리아스타방송’ 제작진이 지난 1년여 동안 멤버들의 일본 활동 모습과 어택 결성 및 데뷔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제작해 지난 6월 23일 도쿄, 나고야에서 ‘코리아스타 더 무비’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택은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멤버들 모두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준비된 아이돌 그룹이다.
어택의 이번 제천 공연에는 일본 나고야TV 등 일본관광객 100여명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