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8.01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송산지방산업단지는 당초 (구)한보철강의 당진공장 일대 317만㎡를 총 5조2400억원을 투입 2011년까지 연산 350만t 고로 2기를 건설 연산 700만t 규모로 조성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존 공장의 연계·효율성 제고와 경제성장에 따른 국내 철강재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충남권 북동측 지역 기간산업인 철강공업 확충·정비, 이주민 수용, 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을 편입하여 생계수단 제공과 더불어 아름다운 어촌 개발 등을 이유로 추가요청이 되었다.
추가지역은 현행 송산면 동곡·가곡리 일원에서 유곡리 일원까지 확대 된다.
추가 용도지역별 내역은 ▲산업지구는 공업용지 88만2780㎡, 상업용지 10만3530㎡ ▲주거지구는 1종 일반주거지역 22만5630㎡, 제3종 일반주거지역 17만8040㎡, 근린상업지역 1만6810㎡, 준주거지역 2만8640㎡ 등 총 143만5430㎡에 이른다.
한편, 군관계자는 산업단지 지정 변경 관련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요청중이며, 내달중 충남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건설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김동식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