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대표 최광철, 조기행)과 협력업체들은 지난 10일 오후 증평군 증평읍 일원에서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난방유,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날 SK건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협력업체는 주식회사엔아이텍(대표 김선희), 주식회사 동부(대표 김재홍), 컨시드건설(대표 박태경) 주식회사 나우(대표 손일곤 박윤종), 대륙종합건설(대표 유병철), 주식회사 유백(대표 김성열) 등이다.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SK건설 및 협력업체 임직원 2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취약계층 31가구에 백미 680㎏, 연탄 4500장, 4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등 총 800만 원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 몸은 좀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