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전문 인터넷쇼핑몰 TOMO-TOMO(대전시 서구 괴정동 소재, www.tomo-tomo.co.kr)의 배송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대전본부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접수된 동 업체의 피해사례(총 10건)를 분석한 결과, 품질 관련 피해 2건과 배송 관련 피해 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송과 관련한 소비자피해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금년 1월7일기간 중 5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