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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21 19: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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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들이 알기 쉽게 도표 등으로 작성하여 구청 홈페이지 및 공보 등에 게재하여 22일부터 공개하는 이번 공통공시는 2006년도 결산결과를 근거로 세입·세출예산의 집행현황, 지방채·일시차입금 등 채무의 현재액, 채권관리현황, 기금운용현황,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등을 실었다.
대덕구의 살림을 보면 총1827억원이며 재원별로는 지방세등 자체수입이 총 규모의 31.7%인 579억원, 국고보조금 등 중앙의 의존재원은 67.5%인 1233억원, 지방채 발행수입은 8% 1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구민 1인당 채무액은 1만877원이고, 지방세 부담액은 26만6520원, 구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349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한 재정분석 결과 5등급 중 A등급으로 1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은 바도 있다.
특히, 대덕구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의 특수사업 및 숙원사업으로 ▲대덕구장애인복지관 건립 ▲건강증진센터설치 ▲동네체육시설확충 ▲ 동마을간 연결도로 확장공사 ▲중리·법동 오수관로 설치공사 ▲담장없애기 사업등 등 6건의 사업을 현안사업 및 구민관심사항으로 특수공시하기로 했다.
또한 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휘해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참여감사제등의 시행으로 건전재정운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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