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신성리모델링(대표 이현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착한가게 290호로 가입했다.
신성리모델링 이현석대표는 “그동안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이나 노인세대에 꾸준히 집수리를 해주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며 “이렇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캠페인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것으로 대전지역에선 현재 290개의 착한가게가 가입됐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471-5171)나 홈페이지(http://www.djchest.or.kr)로 하면 된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