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사무소 김종환 면장은 31일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 13가구와 자매결연 군부대 2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들과 육군 제6365부대 및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문 방문에서는 각종 시책평가에서 초평면사무소가 수상한 시상금과 이장단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모아 마련한 80만원 상당의 물품들이 저소득층과 국군 장병들에 전달됐다.
김종환 초평면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천/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