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는 최근 학생과 지도교사 등 20여명은 6차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팀을 구성해 중국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0학년도부터 매년 2회씩 추진되어 온 서면중의 특색사업이다.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 학습팀은 중국의 북경대학교를 방문하는 등 역사 속의 대륙문화와 더불어 세계화와 현대화기 이뤄진 중국 최대도시 북경의 자금성 및 만리장성 일원을 돌며 발전된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관련 신경의 교장은‘해외문화 체험학습은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 준다’며‘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 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을 특색사업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jsshin5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