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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30 18: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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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A는 30일 IT 연구개발 현장인 ETRI를 방문해 IITA 고객모니터링단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R&D 수행과정의 애로사항 및 고객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성옥 원장은 “공공기관의 존재 의의는 바로 고객에게 있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연구개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앞서 IITA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대전지역 IT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자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는 9월초에도 서울 경기지역 연구책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IITA는 이 원장 취임후 고객중심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 개선하기 위해 직접 고객이 있는 연구현장을 방문해 연구개발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IITA는 고객중심의 R&D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 연구책임자를 대상으로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성장동력핵심기술개발서업 등 9개 연구개발사업의 연구책임자 69명이 고객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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