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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보태세확립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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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9.03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응규)는 지난 달 29일 온양고등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판문점, 도라산역, 제3땅굴 등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이 금년 4차 안보현장 견학으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부는아산시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수차례에 걸쳐 안보현장을 견학시키고 있다.

지난 5·23일엔 송남중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안보 현장교육은 차세대주역인 학생들에게 동족상잔으로 빚어진 6·25전쟁을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위해 피흘려 싸운 현장을 방문 다시는 그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보태세를 튼튼히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 지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견학 기행문을 제출토록해 12월 연말에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향후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안보교육과 귀순자 초청강연 등 다양한 교육 등을 실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통일에 대비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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