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는 18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장애인복지관 등 보건복지타운 내 각 기관과 연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복지타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증평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보건소는 2월부터 12월까지 노인복지관 ‘노(老)노(No)신바람댄스’, 청소년수련관 ‘꿈자람 몸짱 프로그램’, 장애인복지관 ‘행복 7530 운동(1일 30분 7일 운동하기)’등 주요행사 시 건강증진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증평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 원스톱 보건·의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한층 높여 주민 체감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