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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정치인’강용수 의원

한나라당 시절부터 당직 떠나지 않고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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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2.18 18:58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새누리당 강용수 부의장이 본회의 5분 발언하는 모습.

비정규직 처우개선·시 균형발전 등 앞장

풀뿌리 민주주의 선봉 이라는 지방자치시대와 만능물질 주의가 우선인 현시점에 세종시 의정활동과 주민 화합 도모,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속에 현장을 발로 뛰고 한나라당에 이은 지금의 새누리당에 의리를 지킨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의원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새누리당 강용수 의원.

한나라당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부터 지금의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한곳에 몸담아 당직을 한 번도 떠나지 않은 가운데 오르지 한나라당의 모체인 새누리당에서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는것이 그를 아는 관계자들의 평이다.

특히 강의원은 한나라당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에도 오르지 정치는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속에 “내가 사랑하는 當 (새누리당)이 존재해야 저(강용수)를 지지한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는 의리의 정치를 줄곧 견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해마다 본회에서 시정 질문 요지를 통해 당면현안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 비정규직 공무원의 차별시정및 처우개선,임금격차 해소와 복지후생 등 근로조건 전반에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격차와 차별해소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세종시 예정지역에 비해 소외감마저 들게 하는 북부권 개발과 관련 해 “세종시는 하나”라며 균형발전과 행복한 세종건설을위한 세밀한 실천계획 수립과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이 함께 상생발전 할수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 했다.

또한 강 의원은 “체육은 과학이고 체력은 국력이다”는 지론을 가지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 보호 육성 하는데 주력해 청소년들의 당면문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고 설립을 주장하기도 했다.

많은 주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국민 모두가 행복한나라를 건설 할 수 있는 동반자”라며 그의 의정활동에 긍정적 평가를 보내고 있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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