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4일 유천동 소재 서대전육교 하부 유휴공간에 게이트볼장과 동네체육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부지면적1460㎡면적의 서대전육교 하부에 어깨스트레칭 등 10여점의 운동시설과 야간 조명시설, 소규모 트랙을 설치했다.
또 게이트볼장 휀스 보강을 통해 동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구는 부지면적 1,460㎡의 서대전육교 하부에 고급형 운동기구인 워밍쇼올더(어깨스트레칭) 등 10여점의 동네체육시설을 설치했고, 또한 게이트볼장 휀스 보강을 통해 동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중구는 선화초등학교, 한마음생활체육관 앞 등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 28개소에 동네체육시설을 제공해 도심지역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서대전육교 하부 동네체육 시설은 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의 체력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