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청본부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중 103p 로 전월 100p 보다 3p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동향조사는 대전 및 충남지역 6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7일 부터 20일까지 조사됐다.
생활형편 소비심리는 90p로 전월 88p 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 CSI도 98p로 전월 96p 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은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수입 전망은 101p로 전월 99p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도 108p로 전월 105p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9p로 전월(67p)보다 2p 상승하였으며 향후경기전망CSI도 93p로 전월(91)보다 2p 상승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