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2013 봄 맞이 매장개편’을 통해 신규입점과 철수, 매장이동을 단행하고 브랜드들의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신규브랜드 입점·브랜드의 층간 이동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구성과 함께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 백화점 전체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함께 명품백화점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내 최고의 백화점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하 것이다.
매년 진행하는 매장개편이지만 올해에는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대를 겨냥, 4층 영캐주얼 매장의 신규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으며 20여개 브랜드의 매장이동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젊은층의 쇼핑을 유도하기 위한 밝은 조명과 함께 젊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상품군마다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 상품 구입의 선택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신규오픈 브랜드인 르꼴레뜨, LAP 매장에서는 일정금액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새 단장 오픈을 진행한 에고이스트, 르윗, 탱커스, 르샵 등 20여개 브랜드에서도 사은행사를 브랜드별로 진행하고 있다.
3층 여성정장의 경우 상징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컬러감으로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이는 ‘VINCE’와 함께 개성과 혁신을 추구하는 전 세계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입점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장을 구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지하1층의 경우 TOMS, 7층 크리스 크리스티가 신규입점과 함께 10%세일과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브랜드를 만남과 동시에 다양한 사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아 편안한 쇼핑과 함께 볼거리가 있는 지역 내 명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 고객들의 수도권 이탈을 방지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쇼핑명소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