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올해부터 ‘대전충남지역 비은행금융기관 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세종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삼성생명 충청지역사업부, 한화투자증권 충청호남지역본부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해 비은행 금융 동향과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금융안정을 위해 지역내 비은행금융기관들과의 업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