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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채굴체험거리 12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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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9.27 18: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보령시는 성주산 석탄박물관내 3918㎡ 면적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조성하는 석탄채굴 체험거리가 오는 12월 일반에 개방한다.

석탄채굴 체험거리에는 갱도내부를 표현한 모형에 음향, 조명효과를 연출한 인공갱도, 채굴된 석탄을 운반하는 광차를 체험할 수 있는 300m길이의 레일과 철로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레일바이크도 설치된다.

광부 작업 모습의 조형물과 바닥분수와 캐릭터 조형물 등도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생동감을 더해줌은 물론 석탄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연계관광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피서철 대천·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았던 피서객들이 연계 방문하여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석탄박물관은 석탄채굴 체험거리가 조성되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시작돼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전시물과 전기공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께 문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손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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