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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인정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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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9.27 19:0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추석명절의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위문 활동과 나눔의 실천으로 따스한 감동을 전했다.

금산군은 금산복지뱅크에 기탁된 추석 위문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고 한 직원 한 가정 결연사업을 통한 위문활동으로 이웃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였다.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지부장 한용석)가 금산군 관내 무의탁노인, 장애인,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복지뱅크 수혜자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kg들이 250포 (시가 1000만원 상당), 한국전력 충남지사 금산지점에서 백미 10포, 복수면 수정사에서 백미 50포를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금산복지뱅크에 물품이 기탁됐다.

또한 충남공동모금회로부터 1530만원이 배부돼 관내 시설 및 어려운 이웃의 욕구를 파악 위문품을 구입 지원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현금 10만원씩 25세대를 지원과 한국복지재단의 지원으로 현금 10만원씩 5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380여명이 한직원 한가정 결연사업을 통해 연계된 각 소외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활동과 남이면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김인순)회원 20명이 100만원 상당의 송편과 계란을 남이면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전달 행사도 열려 추석명절의 참뜻을 되새겼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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