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박정훈)은 11일 오후 3시,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아트홀G에서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하는 편안한 느낌의 재즈 그룹 ‘트레스’는 재즈와 스윙 연주팀으로 실력있는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우리가 봄날 버스 안에서 창 밖을 보며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표현한 ‘버스를 타고’라는 자작곡 등을 포함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흥겨운 재즈곡들로 선곡했으며, 특히 ‘트레스’만의 보사노바는 흥겨운 스윙재즈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주되는 곡들은 ‘L.O.V.E’, ‘Beautiful Life’, ‘A혐 De Beber’, ‘Fly Me To The Moon’등이 연주 될 것이다.
박정훈 점장은 “350석 규모의 문화홀을 적극 활용해 우리 지역주민들이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음악, 뮤지컬, 연극, 무용)등을 매월 시행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소양 함양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