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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10 11:26
- 기자명 By. 정문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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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경제, 교육분야의 인사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방문단이 프랑스 끌루세시를 공식 방문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미국 비버튼시와 프랑스 끌루세시가 참여한 3개국 시장 합동회의에서 합의한 교류계획에 따라 프랑스 끌루세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
방문단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지는 끌루세시 방문에서 국제교류 다변화를 위한 기업, 행정, 교육 교류와 투자유치 등에 대해 협의하고 기업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12일 성무용 시장과 장 끌로드 레제 끌루세시장이 만나 경제, 교육, 행정 및 문화 교류와 함께 양도시간 협력과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포괄적 교류협력 합의를 체결한다.
특히 산업단지 운영현황 및 투자정보 수집, 교환과 교육분야의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볼트제조 프랑스 국립연구센터인 시티 덱을 비롯해 모터제조기업 솜피, 볼트제조기업 메카덱스 등 기업체를 방문하며 끌루세시청에서 친선도시 상징 기념행사도 치른다.
이밖에 방문 기간 미국 비버튼시 관계자도 천안시 방문단과 동행하며 끌루세시와 자매결연 관계인 독일의 트로싱겐시 방문단과도 접촉하게 된다.
방문단은 15일~16일까지 중동의 허브로 부각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도시건설에 따른 도로, 교통, 도시계획 등 혁신 개발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천안/정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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