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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26 23: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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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사업은 부여군의 아젠다로 부상할 만큼 차별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관광자원화는 물론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프로젝트 사업으로 국정과 군정방향을 접목한 혁신체제 구축과 역량강화, 고품격 브랜드 굿뜨래 명품화, 굿뜨래 백제 투어 활성화 등을 선정 3개분야에 20억원을 투입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은 신활력사업 2년차로 실무 공무원도 네트워크화 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집중 논의 하였으며 이와 발을 맞춰 신활력사업 자문단 구성, 지역혁신활성화 세미나, 혁신 농업인·관광객교육, 3대 혁신리더 워크샵 등을 통한 지역혁신역량 강화에도 힘써 나가고 있다.
부여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천혜의 청정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생산량 1위인 양송이를 비롯 토마토, 수박 등 굿뜨래 농특산물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여군 고품격 공동 브랜드인 굿뜨래 명품사업에 집중 투자 할 계획이며 또한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의 백제사극인 서동요 세트장의 테마파크 운영으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되고 창의적인 젊음과 낭만적인 체험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앞으로 부여군은 신활력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 및 학계와 연계 다각적인 홍보는 물론 중국, 일본을 포함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비 철저한 준비와 비젼을 통한 신활력사업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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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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