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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중화로 이제 쇼핑도 ‘모바일 시대’

부여농기센터, 13농가 대상·농식품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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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5.21 20:33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식품, 의류, 화장품 등 모바일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되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13농가를 대상으로 농식품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쇼핑 시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10대에서 40대를 중심으로 쇼핑족들이 대거 유입 돼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고 품목도 다양화 되고 있어 기존 농식품 인터넷 온라인 고객의 농식품 모바일 쇼핑몰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로 다변화는 물론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농식품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현재 농식품 모바일 홈페이지는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주문과 결재, 배송까지 일괄 처리되는 원스톱시스템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 초기에는 대중화가 의심스러웠지만 불과 몇년 만에 필수기기가 됐다”며 “앞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쇼핑 시장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부여 굿뜨래 농특산물이 농식품 모바일 시장에서도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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