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공공형 어린이집 19곳 추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03 20:0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공공형 어린이집 19곳을 추가 선정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48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했으며 최근 19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평가인증 점수가 90점 이상인 민간시설 중 △평가인증점수 △1급 보육교사 비율 △교사임금 수준 등을 점수화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에 대해선 시설규모(정원)에 따라 매월 운영비(96만원~870만원)를 지원 하고, 해당 시설에서는 보육료 부모 부담분을 수납하지 않는다.

또 보육교사 인건비를 상향 지급(월 143만원 이상)토록 의무화해 민간보육서비스의 공공성 제고 및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평가인증 점수(영역별 점수 포함) △급식 상황(식단표, 급식재료 구매처, 구매주기) △특별활동 과목별 비용 및 강사인적 사항 △회계 내역 등 공공형 어린이집 세부정보를 아이사랑보육포털에 공개해야 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