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4일 시청대강당에서 ‘2013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 주최로 한국표준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5개 업체 24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경영과 혁신활동 사례 등을 발표한다.
대회는 품질개선 활동사례에 대해 올해 처음 추가된 상생협력부문을 비롯해 설비(TPM)부문 및 사무 간접부문, 보전경영(EAM)부문 등 6개 분야로 나눠 발표로 진행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