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11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보훈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 프로그램’을 갖고 호국보훈의 참의미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보훈청은 이날 상락침구학회, 우송대학교와 연계해 보훈가족들을 위한 전통침, 빵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참석자들은“이색적이고 유익한 호국보훈의 달 맞이 행사였다”는 평가를 한결같이 쏟아냈다.
이종일기자 ccji78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