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만년교 보수공사를 위해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12일 대전시건설관리본부는 14일 오후 9시부터 16일 오전 3시까지 교량방수 및 교면 포장공사를 위해 교통량을 감안 왕복 10차로 중 6차로(편도 3차로)를 통제키로 했다.
시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유성·계룡네거리 등 5곳에 차량우회 유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신호기 수작동 및 교통통제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건설관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