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자)는 11일 다문화세대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밑반찬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가족의 식사를 책임져야만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통 밑반찬인 장조림과 하절기 마른반찬인 멸치볶음 등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요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치영기자 sunab-46@dailycc.net
대전시 중구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자)는 11일 다문화세대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밑반찬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가족의 식사를 책임져야만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통 밑반찬인 장조림과 하절기 마른반찬인 멸치볶음 등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요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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