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동구보건소 교육실에서 치매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가족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매환자의 이해 및 간호 ▲치매환자와 행복하게 지내는 법 ▲치매가족의 건강관리 등이다.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치매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나누는 치매가족모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1명 중 1명(약 9.1%)에게 치매가 발생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