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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1.05 11:22
- 기자명 By. 정문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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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한국주택학회가 수행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 평가에서 우수사례 부문에서 1위 선정돼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주거복지사업 추진 및 주거복지 정책의 자발적인 참여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07년 주거복지평가는 8월부터 10월까지 각계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 3개 부문 35개 지표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시청 관사 및 시유지를 이용, 소규모 임대주택 건립해 저소득 주민에게 공급한 점과 아파트 분양가 안정을 위해 분양가 가이드라인 시책을 펼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 공무원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구성동 470-2․7번지 338㎡와 434-2번지 394㎡의 관사를 헐고 23세대의 시영 임대주택을 건립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으며 두정동 581번지 971㎡에 24가구의 시영 임대주택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난 2004년부터 아파트 분양가 가이드라인 정책을 추진해 지역에 적정한 아파트 분양가를 제시하고 이를 권고함으로써 과도한 분양가 상승을 예방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이끌어 온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건교부장관 기관표창과 진광선 주택과장은 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게 된다.
천안/ 정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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