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11.11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지난 1998년 12월에 구성된 푸른꿈 어머니봉사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아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장애인 가정, 결손 청소년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해 왔다.
봉사회는 여름방학이면 결연 청소년 35명을 뿌리공원 및 장수마을 등에 초청 자신의 뿌리 찾기, 예절교육 등 효 문화체험 행사를 가져 청소년기에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정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푸른꿈 한마음 어머니 봉사회장 윤인중은 “결손가정에 대한 무관심 및 냉대는 사회적 소외감을 유발 청소년 탈선 등의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우리 봉사회에서는 앞으로도 결손가정 청소년 개개인의 애로사항 청취 등 가정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이기출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