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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이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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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8.07 20: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충청인의 새아침을 여는 충청신문이 독자들의 끊임없는 변화 요구와 시대에 발맞춰 확 달라집니다. 12일자를 제2 창간으로 삼아 사람냄새 나는 신문, 볼거리 있는 신문, 보기 쉽고 읽기 쉬운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들 곁으로 다가갑니다. 종이 신문의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들의 요구와 독자들과 늘 함께하고자 하는 충청신문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충청신문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제호를 힘 있고 단아한 글자체로 바꿉니다.

기존의 제호에 비해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역동적인 필체로 언론으로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드럽고 단아한 글자체로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 20면에서 24면으로 증면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진리에 따라 임직원들의 노력을 담보로 기존 20면에서 4면을 증면, 24면으로 독자들에게 충분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대를 이끌어가며 여론을 주도하는 칼럼으로 무장한 ‘오피니언’면, 사람냄새 물씬한 ‘사람들’면, 세상읽기의 척도가 되는 ‘사회’면,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충북’면을 늘려 충청인의 삶을 구석구석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 ‘살구빛 고운 종이’로 신문을 만듭니다.

신문 종이도 기존 ‘갱지’에서 중질지인 ‘살구빛 고운 종이’로 바꿉니다. 은은한 살구빛을 띠는 중질지는 종이 자체가 갱지에 비해 고급임은 물론 독자들로 하여금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인쇄과정에 있어 콩기름을 사용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충청권 신문에서는 물론 전국 지방신문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살구색 지면은 다른 신문과의 차별성으로 앞으로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 신문 판형을 기존 7단에서 5단으로 줄입니다.

신문 종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복잡하고 빡빡했던 기존 7단 편집체제에서 5단 편집체제로 바꿔 독자들에게 청량감과 함께 여유 있는 편집으로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변화를 줄 것입니다. 양쪽 여백과 단 사이의 여백을 충분히 줌으로서 사진은 물론 볼거리를 시원하게 제공합니다. 더욱이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검색할 경우 한층 여유로운 기사 검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충청인의 새아침을 여는 충청신문은 독자들 곁으로 새롭게 다가가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충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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